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삽질하는 타지미하가 보고싶다..
다른 애와 대화하면서 활짝 웃는 얼굴을 보고 나 왜 이러지 고민하고 오늘은 다른 애랑 약속이 있다는 말에 괜히 삐죽거리며 가 버리고 그런 날들이 모여서 안되겠다 생각 들 쯤에 유우가 먼저 렌네 찾아가서 깜짝 놀랜 렌 얼굴이 보고싶다... 아무 말도 안하다가 미하시 고개 푹 숙이고 미안해.. 말 하는데 얼굴 보면 말 못할 것 같아서 주먹을 꽉 쥐고 있잖아 렌 나 하늘이 밝아질 때 까지 렌 생각을 했어. 렌도 그랬어?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하는.. 한 걸음씩 조심스럽게 닿아갈 둘이 보고싶다...
주절
2019. 6. 17. 01:22
주절쓰 정리
아키마루여친생겨서삽질하는핫루나 하루나여친생겼는데신경안쓰는아키마루때문에삽질하는하루나를 어제 밤ㅇ ㅔ 생각하다가 임시보관함에 넣어놨었다... . 아키마루한테 형 하는 하루나...? 근데 거의 야 반말 하고 아키마루도 상관 안쓸 듯...... 아키마루 보면서 끓어오르는 욕심을 채울 수 없는 하루나.. 왜 내 옆에 있는건지 물어보고 싶은데 허무한 대답 들을까봐 무서워서 못 물어보는 하루나 하루나 너무 좋다... 아키마루랑 같은 온도이고 싶은데 용기 없는 하루나 너무 좋다...... 이미 아키마루는 예전에 식어버렸는데. ... 너무 예전에 식어서 접어서 안 보이는 데에 넣어놓은지 오래라고... 너만 모르는 거라고 이 바보야 ㅠ ㅠ 악 악 하루나가 너무 거대해서 반쯤 접은 마음으로 적당히 붙잡고 있었지만 결국엔 야..
주절
2019. 5. 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