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쓰 정리

아키마루여친생겨서삽질하는핫루나
하루나여친생겼는데신경안쓰는아키마루때문에삽질하는하루나를 어제 밤ㅇ ㅔ 생각하다가 임시보관함에 넣어놨었다... .

아키마루한테 형 하는 하루나...? 근데 거의 야 반말 하고 아키마루도 상관 안쓸 듯......
아키마루 보면서 끓어오르는 욕심을 채울 수 없는 하루나.. 왜 내 옆에 있는건지 물어보고 싶은데 허무한 대답 들을까봐 무서워서 못 물어보는 하루나

하루나 너무 좋다... 아키마루랑 같은 온도이고 싶은데 용기 없는 하루나 너무 좋다......
이미 아키마루는 예전에 식어버렸는데. ... 너무 예전에 식어서 접어서 안 보이는 데에 넣어놓은지 오래라고... 너만 모르는 거라고 이 바보야 ㅠ ㅠ 악 악

하루나가 너무 거대해서 반쯤 접은 마음으로 적당히 붙잡고 있었지만 결국엔 야구가 좋았고 하루나랑해서 더 좋았던 아키마루.. . 어떡하지
애초에.. 투수 포기했을 때 굳이굳이 포수를 한 것도 하루나랑 계속 하고 싶어서 잖아

같이 등교하다가 벚꽃 보고 멈추는 아키마루 보고 뭐하냐? 물어보는데 예쁘잖아 하고 꽃 구경 하는 아키마루 바라보는 하루나... 처음 보는 아키마루 모습 보면서 반할 거 같달지......

뚱한 지마 좋아.. 더 고집부리고 싶은데 안 통할거 알아서 더 뚱할거 같어.... 끙엉엉

미하시한테 처음으로 거리감 느끼게되고 무게가 다르구나 깨닫게 된 지마 보고싶다
물어봐도 되나 말 걸어도 되나 오늘도 놀고 싶은데 그래도 되나 사소한거까지 고민하게되는 지마 보고싶다...

렌이랑 같은 향 나고 싶어서 어무니께 섬유유연제 바꿔달라고 조르는 유우 보고싶다... 는 실트를 보고 든 생각

타지마의 사랑은 주는 것이고 미하시의 사랑은 보여주는거 였음 좋겠어 ..

아.. .니시우라들 타지미하네 집들이 온거 보고싶어.... . 애기들 보면서 얜 타지마네.. 하다가 미하시병아리표정 지은거 보고 벙찐 이즈미라던가 미하시닮은애 지마처럼말하는거보고 보고 음.. 하면서 옛날생각하는 아베라던가 은근 애기 좋아허는 하나이라던가 아아
애기 키우면 본인 부모님이 그랫던 것 처럼 크리스마스 대작전 할 타지미하 생각하믄 죽을 거 같다... 심장 이 쪼그라들어서 죽을 거 같다
유우 아빠 머리 못 묶어서 헐렁거리는데도 그거 좋다고 깔깔거리면서 이러고 갈거야! 못생겼어! 좋아! 할 타지미하2세어린이... .  .

아베랑 하나이
밧대리 주세요
한 장면이라도
하나이 긴장 하다가도... 아베 직절적인 말투에 오히려 자신감 생길 거 같아


5월 1일이전트윗이 짤렸ㄷ ㅏ.... 나중에 찾아서 할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