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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간만에... 그냥.. 정리도 안하고 복붙해놓기... ㅠ 나중에 하자 꼭 .... 꼭하자.....
귀야워... 쥰타리오타지마미하시 그냥.. 자주만나는 팸 되었음 좋겠다 같이 온라인 겜 해주삼....
회먹고싶다.. 니시우라.. 바다 ㄱ 괜히 말도 안되는데 무사시노나 토세이 마주쳐라ㅜ 소풍 날짜 거기서거기잖어 엉? 만나라 쫌
미즈타니 사진 찍는 취미 생겼음 좋겠어 ㅠ ㅜ 즈미 사진 가득 인화해서 즈미네 우편함에 넣어주라..
결국엔 야구를 포기하게 된다거나.. 더이상 팀원들을 좋게 볼 수 없는 열등감 가득한 지마 이야기 보고싶다... .
주말에놀러가기로했는데과칭구들이랑매주술마시느라약속3번미뤄서오지게삐진지마보고싶어나도친구있다고뛰쳐나가서부른사람이겨우이즈미였음좋겠어이즈미는상황파악다하고익숙함을넘어선해탈의마음으로이야기들어줬음좋겠어...
같은과잠입고 손잡고캠퍼스걸어가는 타지미하보고싚돠.....
왠지 아키마루는 맛 없어도 애초에 기대치가 없었기 때문에 걍 무표정으로 다 먹고 하루나가 맛어떠냐고 물어보면 또 걍 무표정으로 맛없는데?(당연) 할 거 같어 맛 없어도 걍 당연하게 먹는 아키마루
유우 돌아누워 잤다고 삐진 렌.. 아침부터 입 삐죽 나와서는 티 안내려는 노력하는거 같은데 몰라. 아니. 티나게 뾰족한 소리만 하고 그게 또 귀엽고 왜그래~~화 풀어주려는 장난끼 담긴 유우 목소리에 마음 풀려서는 히잉 하고 유우가 나 안보고 잤어 하는 렌이 귀여워서 웃음 파하하 터지는 아침
연습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미팅하는데 미하시 볼에 붙은 속눈썹때문에 집중 못하는 지마 보고싶다.. 빤히 보다가 미하시랑 눈 마주쳐서 왜? 하는 표정으로 갸우뚱 하는 눈빛 보자마자 갑자기 두근거려서 시선 피하는 지마..
같이 집에 가다가 유우 저거봐! 하는 미하시 손 끝에 걸려있는 달 보면서 하루 돌아보는 타지미하 보고싶다..
이즈미하.... 미하시른중에 미하시가 제일 적극적일거같은 콤비임... ..
요령없고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고 내가 이걸 전해도 되는건가 고민하고 땅파고 삽질하는 이즈미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런 이즈미를 보면서 좋아해라고 말해줄 미하시얼굴이 떠올라서..... 흑흑
저도요..... 아키마루 경험 많았던거.. 지금도 여틴 있는거 1도 몰랐어서 세상 무너지듯 배신감 느끼면서도 내가 왜 말해야해? 하는.. 온도차에 절망하는거 보고싶다... .
미즈타니랑 미하시 같은 미용실 간거 보고싶당;;
아키마루랑 하루나는 서로 좋아한다고 인지하는 순간이 궁금함 아키마루는.. 은근 그렇구나 하고 자연스레 넘기고 하루나는 멘붕.. 패턴도 재미있고 반대 패턴도 재밋고 둘 다 ??? 뭔소리야 패턴도 재밋음.... . 왠지 나는 1번 같 지만.. ㅎ ㅋㅋ
아키마루 생각하믄 말이 주절주절.. .정말 좌절 감 느낀 적 없니 노력을 어디까지 하다가 포기 한거니 포수 하라고 통보 받은 순간부터 아님 너는 그냥 태어날 때 부터 그런 애였니 그래도 열정이란거슬 느껴본 적 없었니 마사지도 해주고 과자까지 맞춰주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해 봤니... .
날씨 좋아.. 졸업한 니시우라 보고싶ㅇ ㅓ.. . 학교 졸업하고도 종종 캐치볼 하고 야구도 보러다니고 가끔은 다 같이 하기도 하고... 이랬지 저랬지 옛날 이야기도 하고 요즘 이야기도 하고..
휴 미즈미하 보고프다... 헤실이 오늘은 무슨 꽃 사올거니
타지미하 여행메이트 되어서 사진 가득가득 앨범에 모아주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주말 오후에 갑자기 꺼내 보면서 추억여행 해 주라... 또 가방 싸고 여행 갈 준비 하면서 행복 한 미래 계획해주라..
지마랑 아베.. 싸우고 화해하지 않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는 이야기하지 않는 방향으로 넘어갈 거 같다.. 넌 그런 사람이지 하고..
사이가 더 틀어지거나 하지도 않을 거 같아 지마는 그럴 줄 알았어 할 거 같고 아베는 신경을 안쓸 거 같음...
하루나... 아키마루가 목발짚고 다녀도 가방 한번 안들어줄거 같은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어른들한테 자리양보는 잘 할거 같다.....
지마가 거짓말을 한다면 어떤 이유일까...? 머 숙제 했는데 놓고 왔어요 같은거 말고 자기 감정을 숨기게되는 일....
갑자기 각성해서 그래도 너 나 좋아하잖아 하는 아키마루 보고싶당.. ;; ;
미하시도 지마가 첨에 렌이라 했을 때 놀랬을까? 그러다 금방 즐거워했을까? 근데 다음날에 다시 미하시라고 해서 울적했을까??? 근데 또 둘이있으니까 렌이라해서 다시 기뻐했을까??????? 이 비밀칭구같은 호칭에 대해 이야기 한 적 있을까???????????????? 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ㅜ ㅜ
왜. .. 지마네 집 분위기에 휩쓸려 유우렌이라고 했다기에는 렌네 집에서도 유우렌 한 거 자 나 . . . . . . . . . 어 덯 게 그때까지 단한번도 실수한 적이 없는건데...???? 어떻게 그런 비밀칭구 포지션을 유지한건데..... .. .
사소한거 보면서 서로를 생각하는 그런 타지미하가 보고싶다.. 함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당연해져서 뗄 수 없는 그런... 사랑으로 가득한 날들로 빨갛고 말랑해진 둘이 보고싶다. . .. .. .
미즈타니랑 이즈미 연극부인거 보고싶다...
진짜 너무 좋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타지마미하시랑 같이 장난치고 깔깔거리는 이즈미가.....
간지럼도 그렇고 꼭 보면 셋이서 장난치고 놀고있음 ㅜㅜ 타지마네서 놀던거 본인 빼고였다는거에 질투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사랑스러움 ㅠ
미즈타니 또 얼마나 나풀거리면서 의리사탕 나눠주고 다닐지... 정작 치요한테 줄 때는 절라 긴장할거 귀여븜 ㅜ ㅜ
어뜨케 하믄 주말에 자연스럽게 볼 수 있을가 고민하는 이즈미즈 보고파
흑흑.. 교실 맨 뒷자리에 앉아 치요 뒷모습 바라보면서 수업 안 듣고 광대 롤러코스터 타는 미즈타니 보고싶다... 교과서에 이름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 며칠 전 했던 대화 다시 생각하고 고백하는 상상 해보고...
바다가 보이는 조용하고 작은 시골 마을에서 그림 그리는 미하시 보고싶다.. 그림 속엔 바다 근처에서 사과 먹고 있는 지마가 그려져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나랑 아키마루 서로 ??? 인 상태로 함뜨까지 갈 거 같아서 웃긴다ㅠㅠ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일어난 일에 엥 하고 있을듯...
미즈치요는 어떻게됐는지... 발렌타인 어떻게 됐는지..... 미즈타니 치요한테 의리초코 받고 냉동상태로 보존중인지.... 매일 등교하기 전에 열어보고 가는지....인생사 너무 지치고 힘들 때. .. 하교 길 남들 집에가는거 다 따라다니면서 안녕안녕 외치고 마지막에 집 들어가는 사랑 가득가득한 대가족 막내 지마를 상상합니다.. ..
타지미하 보고싶다.. . 새벽 두시 쯤 캔맥주 마시며 핸드폰 연락처를 넘기다 미하시 이름에서 멈춘 타지마... . . . 어떠한 이유로 갑자기 연락 안하게 됐는데 본인이 먼저 안하니까 연락 안 와서 어딘가 초조한 그런 타지마
흑흑.. 회사 일 힘두러서 퇴근하자마자 집으로달려가 유우~~~~ㅠㅠ 하고 안기는 미하시 보고싶다
얼굴로 먹고사는 미즈타니 <- 너무 좋다.... 밝은 갈색 머리 흩날리며 샤방샤방 웃음서 머리띠쓰고 뽀쨖뽀쨖 하는것들 흔들면서 호객행위 하거나 카페알바 하믄서 음료 마식게드세용~~~~~ 이 미소는 써 비 스 ^0^~~~~ 같은 미소 뿌리는거 상상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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