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미하 같은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꼭 껴안고 얼굴 부비면서 뽀뽀 쪽쪽 좋아해~~~~~~~~~~~~~ 하는거 보고싶
타지마는 어떤 부분에서든 자기가 그 누구보다 미하시랑 가깝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하시의 야구"에 관해서는 거리감을 좁힐 수 없는거에 분함 느끼는거 좋아... 물론 서로의 대단한 점을 인정하고 존경하지만 미하시 속에 아베의 크기는 타지마로도 차마 다가갈 수 없는 그런 벽이었으면..실제로 타지마가 포수할 때도 아베를 찾는 미하시에게 "야구는 너와 아베 둘이 하는게 아니야" 란 대사도 했었고 아베가 돌아올 때 까지 자리를 잡아두자 는 이야기로 설득하기고 했고 지마가 홈런 칠 수 있을까 고민 이야기 할 때도.. 미하시는 왜인지 큰 공감?을 보이지 않았고..미하시의 은근한 자기중심적인 면과 아베가 있어 내 공에 힘이 실린다는 그런 생각들이 이유인 것 같은데 하..~~ 모라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 속에 ..
보고싶다 나는 이즈미가 너무 좋아 @_@ ~~~ 사ㅏ랑에 빠진 주미를 상상하면 넘나 행복해 쿨뷰티의 텐션무너짐.. 주미 미하시 종알종알 이야기 하면 눈망울 눈꼬리 코끝 볼 귀엽게 움직이는 입술 바라보면서 미하시... 뽀뽀해도 돼? 하고 물어봤음 좋겠다 미하시는 어? 어? 하고 고개 휙휙 저으면서 머지 머지 하다가 주미 표정 보고 아! 하고 끄덕하겠지 그 모습이 넘 넘 귀여워서 끄으으으으으 하는 주미... 마음 딱 먹고 당차게 볼 잡고는 겨우 뽀뽀 살짝 쪽 하고 떨어지는 주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간질간질 이즈미 군 추, 춥다! 그러게 대답 하면서 미하시 빨개진 손 끝 귀 끝 코 끝 볼 바라보다가 내일부터는 목도리 하고 나와. 하고 살포시 손 잡았으묜... ㅠ 흑흑.. 어느날 어무이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