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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생각나면 넣어놔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챗 하면서 겜 하는데 저 쪼랩은 여기 왜 끼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너무 귀여운거야 글서 쩔해준다는 핑계로 친추걸고 수작부리는 거 보고싶다 ㅎㅎ

여보라고 부르기 하는데 며칠 내내 실패하다가 용기내서 지마 전화 받자마자 유, 유우 여보! 했는데 다른사람이 대신 받아준거였어서 억울해서 우는 지마 보고싶네 .. .. .

산에서 계곡에서 와르르르 노는거 보고 싶 다 . .. . . . 밤 늦게 저녁먹고 둘러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렌 보면서 렌 졸려~~~? 렌 조는거 보니까 옛날 생각나~~~ 하믄서 다 같이 깔깔거리는거 보 거 ㅅㅣㅍ다

응? 렌~ 왜? 하고 미하시 쪽 바라보면 말랑하게 웃고있는 미하시가 귀여워서 장난치는 지마.. 렌렌! 렌렌! / 그거, 말고! 바로 토라지는 표정이 또 너무 귀여워서 렌~ 렌~ 렌~ 부르는 사이사이에 얼굴 곳곳에 뽀뽀 해 주면 푸흐흐 웃음 터질 타지미하가 넘 보고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