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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zYnNdJhZQw
[타지마가 꽃으로 만들어준 반지 지마 활짝 웃는얼굴처럼 예뻐서 수업시간 내내 바라보는 미하시] 를 계속 생각하다가...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구 렌! 동산에 가자! / 응! '◇' 지마 따라서 지마 집 뒤로 돌면 나오는 조그만 언덕으로 놀러가는 타지미하
마주보고 앉아서 조잘조잘 떠들기도 하고 얼굴 빤히 바라보면서 눈 코 입 관찰하기도 하고 저 멀리 하늘 바라보면서 같이 있는 공기를 느끼기도 하고 어느날은 렌 무릎에 누워보기도 하고 또 어느날은 유우 무릎에 누워보기도 하고 누워서 낮잠도 자고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렌의 머리칼 좋아 유우 눈썹 멋있어 렌이랑 집가는 길 즐거워 유우랑 하는 야구가 좋아 렌이 날 보며 웃는 얼굴이 좋아 유우가 매일 밤 전화 해 주는거 좋아 렌이랑 같이 있고 싶어 유우랑 같이 있고 싶어
어느날은 갑자기 손좀 줘 보라며 뭔가 꼬물꼬물 만드는 지마.. 고개 숙인 지마 뒷머리를 쓰다듬고 싶은 미하시
한참을 주물거리더니 짠! 하고 놔 주길래 봤더니 연보라색 꽃이 미하시 손에 걸려있는거...
예쁘지? 하고 웃는 유우의 얼굴이 너무 예뻐서 응 정말 예쁘다고 유우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고맙다고
뿌듯한 표정으로 베시시 웃는 그 태양같은 미소를 다 담을 수가 없어서 간질간질 피어오르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서
좋아해 라고 말해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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