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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타지마가 보고싶은 오후 9시 52분...
저번에 썼던 관찰하는 타지마 처럼... 미하시가 누군가 좋아한다는ㄱ ㅓ 눈치채고 둘 엄청나게 관찰하는거 보고싶다
자기한테는 경계 푸는 미하시 성격 이용해서 ^^ 표정으로 견제 엄청 했음 좋겠네
냉한 얼굴로 장난인 척 나랑 이정도 사이인데 너같은건 끼어들 공간같은거 없을걸? 이런 느낌의 대사 치고
^ㅁ^ 하고 장난처럼 넘ㄱㅣ는거.. .. .
그렇지만 결국 미하시 걔랑 사귀고 지마 우는거 보고싶어 (인성뭔데미친ㄴ새끼야)
쓸쓸한 표정의 지마는 어떨까
위에 썰 사키타마전 읽다가 생각했던건데,,,.. 사키타마 끝나구 지하철씬에서 난 빠질까? 대사 보고...
미하시ㄱ ㅏ 모브 좋아하는거 먼저 눈치채구 미하시 너 ㅇㅇ 좋아하지? 내가 도와줄게! 하고
여러 가지로 도와주는데 그럴 때 마다 음.. 뭐지 이 불편함은?
결국 걔네 사귀고 잘 지내는거 보면서 잘됐네 미하시! / 고,고마워 타지마군!
ㄱ ㅒ 네 뒷모습 보면서 계속 마음 불편해하는 지마..
으아아아 보고싶다
눈치 못채고 계속 불편해하면서 미하시 피하다가 미하시가 무슨 일 있냐고 내가 뭐 잘못했냐고 물어보면
그런거 아닌데 미하시가 잘못한거 없는데 저런말 하게 하는것도 싫고 모르겠는 ㅇ ㅣ 감정 이야기 하다가 ..
미하시가 타, 타지마 군 나 좋아해? 하면 지마 그때서야 눈물 주르륵 흘려랏.. ..
그런것 같아 미하시 나 너를 좋아해서 그랬나봐
하면서 우는 지마 이때 우는 표정은 너무너무 기쁜데 너무너무 늦게 깨달은 그런 기쁨과 슬픔이 가득한 허망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