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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타이밍 듣다가..
서로 좋아하는데 다 알고있는데 인연이란게 이런건지 안될사람들은 안될건지 결국은 마음도 전하지 못하고 졸업하고 헤어진 아베미하...
니시우라 애들 서로서로 잘 만나는데 왜인지 미하시는 지마랑만 잘 만나고 바빠서 못나옴 ㅠ (지마는슈퍼외향인이라 지가찾아가서만남..)
한 5년 뒤 아베 생일 지나고 크리스마스 쯤... 다같이 만나서 술마시는데 지마가 미하시 끌고와서 졸업 이후로 처음 마주쳤음 좋겠다...
그 후엔........ 머............ 자겠지 자고서 시작할거야.................. (.. ..
휴 생각날때마다 추가해야지
아베는 프로로 데뷔해서 티비에 이름도 자주 불리구 뉴스에도 자주 나왔을ㄱ ㅓ.. . 인터뷰도 몇번 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의 투수가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몇번 해서 미하시가 뉴스 보고 흠칫 했을 것 같음
미하시는 뭔가 평범한 회사원..? ㅠ 이라고 상상하기 싫은데 그럴 것 같애 .. .. ㅠ_ㅠ
사실은.. sns 타고가서 관음 음청 햇다던가 .. . 진짜 아직도 말랑말랑한 얼굴이어서 놀래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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