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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내 사람들 많은 곳 벗어날 쯤 부터 손깍지 끼고 아파트 다가올 쯤에 손깍지 풀고 거리 만드는 아키마루...
사귀기 시작할 때 부터 사람들 안 다니는 길로 좀 돌아서 가는 하루나 보면서 알아서... 알아서 그랬을 거 같달 지. .. . ..
하루나는 사실 좀 더 같이 있고싶어서 였는데.... 아키마루가 손 잡아와서 설마 집에갈때까지 잡을 건가...? 생각했으면 좋겠다... 더 멀리 돌아가는 발과 함께....
비 오는 날 일부러 우산 안 챙겨 나가는 하루나...... 내심 기대하면서 나왔는데 우산 두개 그것도 큰거로 챙겨나온 아키마루...... 제 남친이 저를 너무 잘 아는데요 너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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