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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시 도서관 가다가 자판기에 있는 음료수 먹고싶어서 빤히 서 있는데
지나가던 지마가 "뭐먹고싶어?" 하고 말 거는거 보고싶돳, ,, (모르는사이)
미하시 당황해서 포, 포카리.. 하니까 슥 하고 뽑아서 자! 하고 주는 타지마 활짝 웃는 얼굴과 친절함에 첫눈에 반한 미하시..
사실은 지마는 미하시 본 적 있었고.. 친구들이랑 벤치에 앉아있는데 누가 엄청 바쁘게 뛰어가는거..
어딜 그렇게 뛰어가나 싶어서 유심히 봤는데 넘넘 새하얗구 귀여운거...
아무도 모르게 찜꽁 해 놨는데 이렇게 만날 줄 몰랐던 지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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