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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 미하시한테 고백하고 미하시 ~혼돈의 일주일~ 보낸 다음에
지마랑 둘이 집가게 생겨서 어쩌지 어쩌지 하는데 예전처럼 그냥 평범한 이야기 하면서 집 가게 된거...
미하시가 뭐지 뭐지 타지마군 이제 나 안좋아하나... 아직 자기 마음 눈치못채서 은근 풀죽어서 집가니까
지마가 미하시 보고 미하시~~ 그래서 대답은? 하니까 미하시 급 놀래서 눈물 줄줄 흘려랏...
지마 더 놀래서 응? 응? 왜그래 왜그래 미안해 다시는 얘기 안할게 미안해 하고 만지지도 못하면서 위로해주니까
미하시 막 울면서 아니.. 나는.. 타지마군이 이, 이제 나 안, 안좋아하는 줄 알구.. . (히끅 히끅...) 나는 매일, 밤 고민했는, 데... 타지마 군은 아무렇, 지 않아, 보이 구(히끅 히끅)
듣던 지마: 아... (엄마미소) 그래서?
으응 .. ? 나, 나는. . 나, 나는.. . 아직.. 아직 잘, 모르, 겠, 는데. .. . 하면서 우물쭈물 해 하니까
응 응 알겠어 좋아해 응 응 하면서 안아줬음 좋겠다
미하시 그럼 그때서야 엉엉 울면서 엉엉 타지마 군 나도 조아 해 엉 엉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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