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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즈 둘이 걷다가 미즈타니가 갑자기 주미 손 깍지껴서 잡았음 좋겠다.. 왜그러는데? / 그냥~~ 좋아서 😄
아베미하 손잡고 등교하는거 보여줘 .. . 추우니까 눈앞에 당장
미하시 발목 삐어서 아베가 업구 가는데 먀시가 아베 귀랑 목에 뽀뽀 쪽쪽 했음 조큿ㄷ ㅏ ..
타지미하 전국여행일지 어디까지왔나요
산 오르는 타지미하.. 강 바다 무작정 걷다가 자전거도 타고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세상 제일 맛있게 먹고 셀카 38272장 찍고 만난 사람들이랑 며칠 같이 지내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도 하고 다음 여행지 추천받아서 다음날 곧장 떠나고 ..
여러군데 다니면서 꼭 방명록같은거 남기고오고 기념품 사오고 돌이나 그런거 주워오고 ㅠ 자기전에 모아온거 보면서 여기 재밋었지 여기서 먹은 고기 맛있었어 여기서 렌 넘어졌었어~~ 수다도 떨고 유우는 뜨거운거 잘 못먹는구나 렌은 면을 안 끊어먹어 같은 서로에 대한 소소한거 알아가고 추억 차곡차곡 쌓아가랏 ㅜ ㅠ ㅠ 다녀온 다음에 사진들 인화해서 방에 붙여노 ㅏ
서로를 찍어주는 둘.. 먀시는 은근 사진 잘 찍었음 좋겠다 지마는 못찍음 ㅋㅋㅋㅋㅋㅋㅋ 참다참다 수평도 못마추는 유우에게 투정부리는 렌 보고싶어... 유우 땅이 안보여? 땅은 직선인데 왜 못맞춰? (유우:울컥) ㅋㅋㅋㅋ 렌은 풍경사진도 많이 찍을듯ㅠㅠ
근처 머시기동물카페에서 인형탈알바 모집하길래 지원한 미하시 생각보다 덥고 지쳐서 벤치에 잠시 앉아 쉬는데 지마가 와서 자기 고민 이야기하는거 일주일 내내 찾아오는 지마와 올 시간 되면 벤치에서 기다리는 먀시 보고싶ㄷ ㅏ...
그러다가 한 이주 쯤 됐을 땐 탈 벗고 인사해.. 흑흑 지마는 먀시 얼굴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고..
아베가 키우는 고양이 타지마와 토끼 미하시 이야기 없을리가없는데 ㅜ
랜덤채팅에서 만나는 하루미하 보고10다..
정말 주절을 긁어 모으기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