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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타지미하 .. .
붕어빵 호호 불어먹는 타지미하
털모자 벙어리장갑 목도리 귀마개 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 귀엽겠다
미하시 귀 빨간거 빤히 보다가 자기 귀마개 벗어주고 시원하닷~~!! >< 하는 지마...
나 나도.. 하고 다음에 만날 때 벙어리장갑 선물하는 먀시... 렌 이거 불편하자낭ㅎㅎ~~~ (라고말하면서 얼굴에 행복그득 매일 이장갑만끼는지마)
보일러 틀어놓고 방바닥에 엎드려서 조타~~ 하고 반쯤 녹아있는 타지미...
지마 왼쪽으로 굴렀다 오른쪽으로 굴렀다 하다가 미하시 꽉 안고 뽀뽀백번해랏 ㅠ//ㅠ
먀시 따뜻한거 먹자구 오뎅탕같은거 끓여서 코타츠에 앉아서 오뎅탕 호록호록..
귤도 까묵어.. 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
미하시가 깐거 자꾸 지마가 주워먹어서 미하시 위협도-12313의 눈으로 째려봐랏...
지마는 뽀뽀로 넘어가~~ㅠ
귤껍질 머리에 올리면서 장난치구...
뜨뜻한 물 욕조 그득 받아서 둘이 마주보고 앉ㅇ ㅏ서 몸 녹여랏....
조타아아~~~ / 흐에에에.... (녹는소리)
렌은 왜케 부농부농 해? 하며.. . 하나 둘 만지다가 (ㅠㅠ) .. . 얘네는 야한거 하면서 야한거란 생각 안할 것 같단 말이지
첨에만 혼란스러워 할 듯 싶다... 특히 지마가 엄청 혼란스러워 할 것 같아
흠 여튼.. 겨울 타지미 보구파 .. ㅠ^ㅠ 야구도 하겠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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