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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을 가만 불러보면 사랑한단 말 같아 숨길 수 없이 두근대 부르고 불러봐도 매일 그래 지금처럼 마주 보는 게 다 사랑인 것만 같아 이대로 우리 둘이만 시간이 멈췄으면 정말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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