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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이해할 수 있어 라는 말보다 네 마음이 어떤지 조금은 알 것 같아 라는 말을 나는 좋아한다.
후자와 같은 말은 어절의 사이마다 그 사람이 불어넣은 듯한 온기가 느껴진다.
최유수, 사랑의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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